[나트랑 여행] 나트랑 환전 꿀팁(나트랑 센터), 담시장 쇼핑, CCCP커피(feat. 베나자) (10)

🌈 레인보우스타입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

알마에서 신나는 하루를 잘 보내고, 편안하게 잘 잤어요^^
새로운 아침도 알마의 아름다운 경관과
나트랑의 뜨거운 태양으로 맞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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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든든하게 잘 챙겨 먹고서
나오니 미니언즈가 기다리고 있네요^^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사진도 한 컷 찍었어요🤗

오전에 그랩(grab)을 불러서 나트랑 시내에 나갔어요.
길이 막히지 않으니 달리는 것도 신이 나요^^

시내로 가면서 차 안에서 보이는 것들을 찍어봤어요^^
핑크타워(짬흥타워)도 찍어보고 , 인터컨티넨탈호텔, 쉐라톤호텔도 보이고, 빈컴플라자도 보이네요ㅎㅎ

저는 나트랑센터에서 내렸어요!!

김청, 김빈 금은방에서는 100달러짜리에
조금이라도 구김이나 흠집이 있으면 환전 금액을 빼던가
아니면 환전을 해주지 않기도 해서 환전소 찾다가
나트랑센터에 있는 베트남은행(Vietnam Bank)에서
환전했어요. 환율 차이는 거의 없었고,
직원이 좀 시크한 편이긴 해도 환전은 잘해줬어요👍

1.미국달러만 환전 가능이에요. 원화 X
2.여권이 필요해요.(사진으로 보여줘도 환전O)

위치는 나트랑센터 1층에 있어요.
해변을 등지고 건물을 봤을 때 왼쪽에 있는데
출입문이 따로 있으니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밖에서 찾으세요!!

베트남은행 나트랑센터

환전을 깔끔하게 하고서 담시장으로 갔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고, 가게들도 영업하는 곳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목표했던 스카프랑, 원피스, 기념품은 잘 사고 왔어요.(다낭 한시장이 더 살게 많음)

담시장 가는 길

담시장

베트남 재래시장 쇼핑은 재미있는데 단점이 있죠.
바로 더위!! 그것도 엄청난 무더위죠!!

너무 더워서 재빨리 쇼핑을 마치고서 그랩(grab)을 불러서
CCCP 커피로 갔어요.

매장으로 들어가니 너무 시원했어요^^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베나자 고수등급 무료쿠폰으로 주문하고,
코코넛 스무디 초코, 망고 스무디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너무 시원하고 달콤한 게 더위도 싹 가시고,
맛있어서 기분도 up~up~!!

음료 4잔 중 1잔은 쿠폰,
나머지 3잔 가격이 165,000 vnd이네요.
가성비 넘치는 나트랑이에요😄

즐거운 나트랑!! 다음 블로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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