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알마리조트 푸드코트, 나트랑 콩카페, 라일라스파(Laila Spa), 골드코스트, 베트남 가정식 "응온(ngon)"(8)

🌈 레인보우스타입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

알마리조트 워터파크(Splash)에서 신나게 물놀이하고,
리조트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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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도 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고, 예뻐요❤️

식사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 갔는데
가격이 싸지 않아요.(한국과 비슷한 가격대..)

그래도 맛은 좋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실내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시원하고 좋았고요🤗

든든하게 밥을 먹고서 나트랑 시내에 나갔어요.
그랩(Grab)을 타고서 나가는데 비용은
보통 35 - 40만동 정도해요.

시내에 도착해서 일단 콩카페를 찾아갔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입장!!
다낭에서도 가본 곳이라 인테리어 익숙하네요^^

코코넛 스무디, 자몽허니티(?), 패션후르츠 주스 등등
각자 입맛에 맞게 주문했어요^^

역시 더울 때는 코코넛 스무디가 최고인 거 같아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베나자 10% 할인이 되니
계산서 요청하실 때 꼭 말씀하세요.
계산서 뽑아오면 할인 안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콩카페에서 시원하게 시간 잘 보내고서
미리 예약한 마사지 샵에 갔어요.
라일라 웰리스 스파 앤 네일(Laila Welness Spa & Nail)

매니저님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네일도 굿!! 마사지도 굿!!
50% 할인까지 받았어요😁
(네일하고 마사지 둘 다 받으면 50% 할인!!)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어요!!^^

마사지에 네일까지 완벽 서비스로 케어를 받고서
저녁을 먹으러 골드코스트(GOLDCOAST)로 갔어요.
역시나 이동은 그랩(Grab)을 이용했어요.

여기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한국분들이 엄청 많이 오시는데
저 역시도 간식거리 좀 사고서 식사하러 갔어요^^

6층에 식당가가 있는데 익숙한 냄새가 나서 봤더니
"두끼"가 있더라고요!!(한국인 없음ㅎㅎ)
인기가 엄청 많아요~🤩

저는 응온(ngon)이라는
베트남 가정식을 파는 식당에 갔어요.
베트남에서 유명한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일단 깔끔했어요.
꽃으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독특하면서도 예뻤어요.
꽃밭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그런 느낌!!😁

파인애플볶음밥, 고기말이구이(?), 모닝글로리 볶음,
오징어튀김, 갈비찜(?) 등과 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모닝글로리하고 갈비찜(?)이 입맛에 딱!! 맞네요^^

음식값은 다른 곳보다 좀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 좋고,
시원하고, 친절하게 서비스 받으면서 맛있게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아직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더 좋아요ㅎㅎ
(웨이팅이 없음ㅎㅎ)

13층(12A로 엘리베이터 표기)에 가면
응온(ngon) 루프탑 카페가 있어요.

그래서 식사 후에 올라가서 분위기 좋게
나트랑의 밤을 느끼면서 여행의 여유도 느끼고 왔어요.

밤에 조명이 들어오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안전하게 숙소로 돌아왔어요.
다음 블로그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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