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베트남항공으로 출발해서 나트랑 시내까지의 여정(1)

🌈 레인보우스타입니다.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나트랑 or 냐짱에 다녀왔어요.
우기로 접어들었지만 날씨요정이 함께해서
너무너무 맑고 뜨거운 날을 즐겼어요😊

이른 아침 베트남항공을 타고 나트랑으로 향했어요.
티켓팅하는 곳에 사람이 없었어요.
아마도 금요일 저녁에 많이 나가셔서 그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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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아주 작고 귀여워요.
3-3 열이라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개인적으로 2-4-2 열을 선호하거든요^^

수하물은 1인당 23kg까지니 넉넉해요.
일행끼리 무게 셰어도 해줬어요👍

무사히 이륙한 뒤에 기내식도 잘(?) 먹고, 잠깐 졸았더니
5시간이 지나갔어요!!^^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잘 도착했어요!!^^
파랑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베트남항공 비행기가
하늘과 잘 어울려서 너무 예뻤어요😍

역시 여행은 그 자체로도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이에요^^
좋은 날씨에 피로도 잊고 너무 행복하네요!!

입국심사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 버스로 이동을 해요.
내려서 입국심사대 쪽으로 갔는데
이미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아침 비행기라 사람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비엣젯항공이 인천에서 5-10분 빨리 출발한 게 있어서
그 승객들이 줄을 서 있었던 거예요ㅠㅠ
30-40분 정도 걸려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았어요.

공항에서 인증샷도 찍어주고, 화장실도 들리고서
밖으로 나가 베나자트래블라운지에서 생수도 get!!!!
베나자는 사랑이죠!!❤️

나트랑도깨비 은방망이 혜택으로 픽업서비스 받아서
나트랑 시내로 이동했어요~!!
아주 순조롭게 잘 이동했어요^^

시내까지는 40-50분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이동거리가 꽤 돼요. 30km가 넘었어요.
가면서 예약한 숙소들도 보고 거리도 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동했어요^^

깜란 공항 근처 도로

모벤픽리조트

알마리조트

미아리조트 근처 해안도로

시내에 들어서서 레갈리아골드호텔을 보며
이제 도착했구나 실감을 했어요!!
다음 블로그에서 이야기 이어서 가볼게요^^😊

레갈리아골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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