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시내에서 짐 보관, 환전, 식사, 베나자 셔틀로 알마리조트까지의 여정(2)

🌈 레인보우스타입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나트랑(냐짱) 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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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설레는 마음을 갖고서
나트랑도깨비 픽업서비스로 편안하게 시내로 들어왔어요.

레갈리아골드호텔을 지나
엘스토어(L store) 앞에서 내렸어요.
귀여운 도깨비가 저희를 맞이해 줘서 너무 반가웠네요^^

엘스토어(L store)에서 도깨비인형을 바꾸고(등급혜택)
베나자스토어(venaja store)로 가서 짐을 보관했어요.
너무 더웠는데 스토어 안은 에어컨 빵빵!!^^

여기서 조금 올라가면 씀모이 시장이 있고
그 앞에 김청, 김빈 금은방이 있어서 환전을 했는데
100달러짜리 완전 신권을 가져가야 제대로 환전을 해줘요.
조금만 구겨져도 금액을 깎던가 안 받아서 살짝 황당!!
그래도 환전 잘했어요😄

원래는 점심으로 뚝배기 쌀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 나오는 식당을 찾다가
다낭에서도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안토이(an thoi)를
베나자스토어(venaja store) 앞에 있어서
바로 고고 했어요!!

결론적으로 선택은 탁월했어요!!
더위를 잘 식히고,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구글에 리뷰도 작성하고
콜라 서비스로 받았는데 완전 꿀맛이었어요👍👍👍
(구글지도 리뷰에 제가 작성한 것도 있어요^^)

쌀국수랑 한국에서 너무 먹고 싶었던
반쎄오, 분짜, 넴루이 등등을 잔뜩 시켜서 먹었어요.
물론 망고스무디까지 필수로 주문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렇게 먹고 할인받으니 50만동 정도 나왔네요.
너무 감사한 가격이에요.(4인 식사)

쌀국수1

쌀국수2

반쎄오

분짜1

분짜2

넴루이

한상차림

망고스무디

밥도 먹고 땀도 식혔으니 시내를 살짝 둘러보기로 했어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찾아봤던 곳들이
군데군데 보이더라고요.
미미푸르츠도 들렸는데 나중에 먹기로 하고서 일단 패스

JW GIFT에 가서 쇼핑을 시작했어요.
(여기에 가는 게 목적이었던 시내 둘러보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ㅎㅎ

그래도 여기서 패밀리룩, 라탄백, 크록스, 비치원피스까지
구매하고자 했던 것들 다 사가지고 나왔어요.

신나게 쇼핑을 하고 나와서 더 둘러보려 했는데
아이들이 지쳐서 일단은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쇼핑 내용 사진이 없네요ㅠㅠ)

시간을 보니 베나자셔틀을 탈 수 있을 거 같아서
다시 베나자스토어(venaja store)로 갔어요.
베나자 VIP카드가 있어야 탈 수 있는 셔틀인데
사실 확인 안 하고 다 태워주시더라고요^^

맡겨둔 짐 찾아서 셔틀로 이동했어요.
저희의 첫 번째 숙소는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알마리조트(Alma Resort Camranh)이에요!!^^

셔틀로 1시간 20분이 걸렸어요.
무료라서 감사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서
그 뒤로는 셔틀 이용은 하지 않았어요^^;;

알마리조트부터 다음 블로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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