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만난 오르골과 토토로 그리고 증기시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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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스타입니다.

오타루에서 시원한 여름을 느끼며

행복한 홋카이도 여행을 이어가고 있어요.

 

카페 르타오(Cafe LeTAO)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나와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오르골당이에요.
 
오르골당 앞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시계도 있어요.
15분 간격으로 증기기관차와 같은 소리로 시간을 알려줘요.
생소하면서도 신기했어요.
 
 

구글지도 경로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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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르타오 쪽에서 바라본 오르골당과 증기시계인데
맑은 날씨와 조화를 이루니 더 예뻤어요.

오르골당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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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당 운영시간
매일 AM9 - PM6

 
 
https://maps.app.goo.gl/idbrCoDqjH6TbgeQ7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 4-1 Sumiyoshicho, Otaru, Hokkaido 047-001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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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시계

증기시계

오르골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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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당 앞에 있는 증기시계를 보고,
오르골당으로 들어갔어요.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벌써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오르골당에 있었어요.
 
정말 오래된 양식의 건물과 오르골의 조화가
과거로 여행을 온 것과 같은 느낌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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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종류의 오르골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너무 예쁜 오르골부터 독특한 오르골, 귀여운 오르골 등등
 
눈을 뗄 수 없는 곳이었어요.
사실 가기 전에는 큰 기대가 없었는데
기대이상인 곳은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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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 있는 대관람차 모형도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니
토토로가 있었어요. 귀여운 토토로를 여기서 만나다니^^
오르골당에는 오르골뿐 아니라 예쁘고, 귀여운 인형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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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오르골당에서의 시간은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르골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오타루의 명소였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카마에이 공장과 오타루 운하에 대한

정보와 멋진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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