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코타키나발루 가족 여행(코타키나발루 석양, 석식뷔페, 공항, 한식)

🌈 레인보우스타입니다.

이번 포스팅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마지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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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아주 잠깐 석양을 봤고 그 뒤로 계속
석양을 봐야 할 시간에 비가 내려서
멋진 석양을 못 봤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날에 짜잔~하고 멋지게 보여주었어요✨️

왜 세계 3대 석양인지 알겠더라고요.
우와~~ 멋지다!!!! 이 말이 그냥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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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켜진 호텔과 수영장도 너무너무 예쁘죠??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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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 식사는 호텔 석식 뷔페로 정했어요.
유러피안 스타일 뷔페였는데, 확실히 서양인들이 많았어요.

먹다 보니 음식 사진이 1장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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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까지 먹고 방에서 저희는 짐 챙기고,
아이들은 잠시라도 잠을 자게 했어요.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12시가 넘어서
잠을 안 자면 공항에서 너무 졸려할 것 같아서요.😴

체크아웃을 하고서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2시간 전에 출발했는데 시간은 아주 넉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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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에 라운지가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지만
스타벅스를 비롯한 다른 매장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그냥 대합실에서 쉬었다가 탑승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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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역시나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고,
저희가 타고 갈 제주항공 여객기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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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은 안전하고, 즐겁게 잘 마무리를 했고,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 길에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어요.

갈비탕과 떡만둣국에 잘 익은 김치를 함께 먹으니
피로까지 풀리는 기분😍😍😍

역시 한국사람은 한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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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코타키나발루 여행!!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