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스타입니다.
오늘도 아침이 되니 햇빛이 쨍~하니 좋아요🌞
이것이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인가요??😆😆😆
아침은 역시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조식으로
든든하게 시작했어요.
메뉴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잘 먹었어요.
특히 베이커리가 맛이 좋았어요.🍞🥯🥐🥖🥘
같은 패턴의 여행을 이어갔어요.
조식을 맛있게 먹고는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고~🏊♂️
지난 포스팅에도 말씀드렸지만
수영장을 오전에 이용하실 생각이시면
일찍 가셔야 썬베드를 이용할 수 있어요.🤗
미세먼지 없이 햇빛이 강렬하니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와요.
저는 공기가 깨끗한 게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아이들 친화적인 수영장과 바로 앞에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이에요.👍
점심때까지 신나는 물놀이를 하고서 점심을 먹으러 나왔어요.
깔끔한 식당은 역시 이마고몰이죠.
로컬식당은 일단 더워서 갈 수가 없어요.🍀
라멘야(RAMENYA)라는 일본식 라멘 전문점이에요.
실내가 시원하고 깔끔하게 좋았어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식당이었어요.
한국인은 한 명도 없이 외국인들과 현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카레라이스, 소유라멘, 가라아게 등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정~말 늦게 나오더라고요.
40-50분 정도 기다려서 음식이 나왔어요.😵
음료와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라멘 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라멘은 많이 부족한 맛이었어요.
그래도 말레이시아에서 다른 음식을 찾으신다면
들리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카레는 맛있었어요.😁)
점심식사 후에 디저트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어요.
지하 1층에 있는 라오라오(llaollao)에 갔는데 토핑으로 생과일을 넣어주니 너무 맛있었어요.🍨🍧
날씨가 숨이 막힐 정도로 더웠지만
망고, 망고스틴은 포기할 수가 없죠!!
그래서 필리피노 마켓으로 이동해서
망고, 망고스틴을 먹었어요.🥭
참을 수 없는 더위를 피해서 스타벅스로 뛰어갔어요.
역시 어느 나라를 가든지 스타벅스는 진리죠.☕️
이곳에서 더위를 싹 날리고 호텔로 돌아갔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코타키나발루의 멋진 석양도 보여드릴게요. 너무나 행복한 가족여행은 계속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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