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우유푸딩 언델리스(Un delice)와 제니코바 카페 시로쿠마 커피(shirokuma coffe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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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스타입니다.

오타루의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다시 삿포로로 돌아갔어요. 가는 길에 오타루에서 유명한 우유푸딩을 사서 가기로 했어요.

일본 소도시의 아기자기함과 평화로운 모습이 너무 좋아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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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푸딩을 사기 위해서 언델리스(Un delice)라는 곳에 들어갔어요. 오타루여행을 계획할 때 찾아놓은 가게였는데 포장판매만 하는 곳인지는 몰랐어요😅

구글지도링크 남겨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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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UYfmNrzNg56iTYc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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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델리스 · Otaru, 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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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오리지널 우유푸당과 초코푸딩을 구매했어요.

푸딩단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많이 달지 않고, 우유맛이 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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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서 삿포로로 돌아가는 길에 바닷가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고 싶어서 제니코바라는 지역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한적한 시골마을이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인 시로쿠마 커피(shirokuma coffee)에 들어갔어요.

구글지도링크 남겨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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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M25gKUPokGmLAvk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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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okuma Coffee · Otaru, 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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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굉장히 아담했어요. 더운 날이었는데 이때는 구름이 가득해서 바깥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바다가 쫘~악 펼쳐진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를 즐겼어요. 아이들은 낭만적이라고 그러면서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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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서 먹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기분 up!!✨️

행복한 시간을 잘 보내면서 홋카이도 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았던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시로쿠마 커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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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을 보내고 삿포로로 다시 출발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삿포로 비어가든 칭기즈칸(양고기)에 대해서 계속 이어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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