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스타입니다.
삿포로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어요. 아쉽지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계속 되어야죠!!
오늘도 컴포트호텔 삿포로 스스키노의 맛있고, 정갈한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으니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날인데 1분도 낭비할 수가 없어서 식사를 마치고 바로 메가 돈키호테로 쇼핑을 하러 갔어요.
삿포로 메가 돈키호테는 스스키노역에서 가까워서 컴포트호텔 삿포로 스스키노에서 도보로 갈 수 있어요.
삿포로 메가 돈키호테
도보 소요시간 : 약 10분
24시간 영업이라는 장점!
삿포로의 아침을 느끼며 걸어가는데 선선한 게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아침 공기는 역시나 상쾌한 게 기분을 좋게 해 주네요.
삿포로의 완전 중심지인데 너무나도 차분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었어요. 저녁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스스키노 거리네요^^
밤에 봤던 니카상을 아침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짜잔!! 삿포로 메가 돈키호테에 도착을 했어요. 건물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찾는 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24시간을 영업하니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삿포로 메가 돈키호테인데요.
'메가'라는 말에 걸맞게 많은 물건들이 있었어요. 저는 주로 먹거리 쪽으로 가서 젤리, 과자, 음료수 등등을 구매했어요.
일본에서 먹은 군것질 중에는 젤리가 가장 맛있어서 많이많이 사서 먹고, 남은 건 한국으로 가져왔어요.
(아래에 쇼핑 사진 조금 올려드려요^^)
동전파스도 사 왔어요. 사용해 보니 효과가 좋기는 하네요. 부모님 것도 챙겨서 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저렴할 줄은 사실 몰랐고,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알아보고 가서 쇼핑시간을 조금 더 늘릴 걸 그랬네요^^
메가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마치고, 호텔 체크아웃을 했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사히카와로 다시 출발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끝까지 즐기는 저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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