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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비에이 맛집 코이카와(KOIKAWA) 그리고 아사히카와 공항에서 여름 홋카이도 여행의 마무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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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인보우스타 2024. 10.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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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스타입니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홋카이도의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식사를 하러 갔어요.




팜 토미타에서 아사히카와 공항으로 가야 하기에 비에이에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예쁜 시골 마을 같은 비에이 시내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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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와(KOIKAWA)'라는 곳이었어요. 돈카츠를 먹고 싶어서 후쿠다 멜론에서 폭풍검색을 해서 찾아낸 가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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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와 · Biei, Hokkaido, Kamikawa District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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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보 없이 메뉴만 보고서 갔는데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가게였어요. 손님의 90%가 한국인😅😅😅




가게로 들어가서도 왜 이렇게 한국사람이 많은지 몰랐는데 계산을 하면서 알았네요.

'수학없는 수학여행'에 나왔던 곳이고, 지코랑 디오가 다녀간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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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세트B세트를 먹었어요. A세트는 마파두부와 돈카츠, 소바가 있었고, B세트는 함박스테이크, 새우튀김, 카레, 소바가 있었어요.

메뉴는 둘 다 너무 맛있었고, 가격은 1,450엔으로 동일했어요.

A세트의 마파두부는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고, 돈카츠도 바삭하고 두툼해서 맛있었어요.

B세트의 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러웠고, 새우튀김은 바삭한 게 카레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소바도 역시 살짝 짭조름해서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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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릭스렌터카 아사히카와 공항점으로 가서 렌터카 반납을 했어요.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왔는데 항상 돌아가는 날은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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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수속을 하기 전에 뽑기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밖으로 나가서 활주로도 봤어요. 아사히카와 공항은 야외에서 활주로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3층 야외 테라스)

공항의 규모가 매우 작고, 국내선 위주로 운항이 되다 보니 라운지가 있기는 한데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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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 공항에서 대기중인 아시아나 항공기

 



아시아나 항공에서 여름 한시적으로 운항했던 비정규편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여행을 잘할 수 있었어요.

돌아가는 항공기에서도 야무지게 기내식 먹어주고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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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펼쳐보니 제법 많은 구매를 했네요^^

이렇게 시원한 일본 홋카이도 여름 여행을 잘 마쳤어요. 내년 여름에도 또 가고 싶은 홋카이도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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