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스타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서 첫날 아침을 맞이했어요.
아침식사를 해야 하는데 따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을 찾았었는데
코타키나발루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이펑락사가 휴무😭
(5월 1일이 말레이시아도 노동절로 공휴일)
플랜 B로 찾아놓은 유잇청 or 모기넘 레스토바
그중에 먼저 눈에 들어온 모기넘 레스토바 당첨!!🆗️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 바로 들어갔어요.
선택한 이유 중 에어컨이 있는 곳이라는 것도 있어요.😁
레스토바라 그런지 분위기 괜찮네요.😎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빈 속이지만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역시 아는 맛이 좋았어요.😁😁😁
땀을 식히다 보니 기다린 음식이 나왔어요.
사테와 나시르막(말레이시아 대표음식), 카야토스트,
아메리칸 블랙퍼스트까지 엄청 시켰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었어요.
로컬 식당에서 땀을 흘리며 먹는 식사가 아닌
레스토랑에서 에어컨을 쐬며 시원하게 식사를 했기에 OK!!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긴 한가 봐요.
어설프지만 한국어가 쓰여있어서 반갑고, 좋더라고요.👍
코타키나발루에 'Orange'라는 편의점이 진짜 많았어요.
우리 편의점과 비슷하고, 카드결제도 물론 가능했어요.
트레블 월렛 카드 정말 너무 편해요.
식당, 편의점, 쇼핑몰, 그랩까지 모두 트레블 월렛 카드로 가능했어요. 체크카드 사용하는 것과 같았어요.✨️
아침식사를 하고서 체크아웃을 하려고 리셉션을 찾아가는데
이게 일반 호텔이 아니고, 아파트여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카톡으로 문의를 했더니 G층에 있다고 했어요.✅️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 1층을 G층으로 표기함.)
근데 G층에 리셉션이 있을 만한 공간이 없어서
보안요원한테도 물어보고 난리를 쳤어요.
그런데 정말 황당하게도 정문 바로 옆에 일반 상가처럼
리셉션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런 게 여행의 묘미라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체크아웃!!😵💫
0.5박을 머문 제셀톤 퀘이 프리미어 스위트를 떠나서 다음 숙소로 이동을 했어요. 이동은 역시 그랩(grab)이죠.
(제셀톤 퀘이 프리미어 스위트 => 메이플홈)
맑은 하늘을 보며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로 이동!!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함께 여행을 즐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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