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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아사히카와에서 비에이까지 (흰수염폭포, 청의 호수 (아오이이케) 여행 가이드 위치, 주차 정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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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인보우스타 2024. 9.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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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스타입니다.

아사히카와에서의 둘째 날 여정을 시작했어요.
호텔 조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으니
기분 좋게 출발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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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윙 인터내셔널 아사히카와 에키마에에서 나오면
이렇게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있고,
아사히카와역과 이온몰이 있어요.

어제저녁에 이온몰에 주차를 해서
주차장으로 이동을 했어요.
저녁시간에는 1층 주차공간도 자리가 많아서
굳이 2층 이상 올라가지 않았어요.

도요타의 RAIZE라는 모델의 차량인데
우리나라 티볼리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요.
크기는 좀 더 작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은 이런 차량이 80~90%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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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핸들 차량을 운전하니 집중 딱!! 하고서 출발🚗
일단 미세먼지 없이 쨍한 날씨가 너무 좋았고,
여유롭게 달리면서 보이는 경치가
제 마음을 힐링시켜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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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 첫 번째 방문지는
비에이(Biei)에 있는  '흰수염폭포' 였어요.


https://maps.app.goo.gl/QfWAiBwkiSq5YTKz5

흰수염폭포 · Biei, Hokkaido, Kamikawa District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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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온천이라는 간판이 보이면 우회전을 하시고,
그러면 바로 우체국 건물과 큰 주차장이 있어요.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으니 여기에 주차하고

길을 건너가면 흰수염폭포로 가시는 길인데
2~3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흰수염폭포에 도착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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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폭포는 가까이 가서 볼 수는 없고
다리 위에서 내려다봐야 하는데요.

보는 순간 우~와를 외쳤네요.
폭포의 모습이 딱 흰수염같았고,
물은 이 세상 색깔이 아니에요.💦

너무나도 신비롭고,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 왔어요.
한 참을 내려다보며 폭포와 계곡을 느꼈어요.

이곳에는 현지 사진작가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카메라를 여러 대 설치해 놓고 계속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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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산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데
화산이라서 온천이 있고, 물 색깔도 이런 예쁜 색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내심 화산폭발하면 어쩌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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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폭포에서 조금만 차를 타고서 이동하면
이 아름다운 물이 호수를 이루는 곳이 있어요.
많이 들어보셨을 '청의 호수 (아오이이케)' 인데요.




여기는 주차요금이 500엔이었어요.
흰수염폭포와 다르게 청의 호수는
이미 수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있었어요.
(단체 관광객이 많은데 한국인, 중국인이 많네요.)

https://maps.app.goo.gl/pMUuaEzkkSWSSMM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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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호수 (아오이이케) · Biei, Hokkaido, Kamikawa District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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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 올라가면
바로 매점이 보이는데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바로 아이스크림 때문인데요.
일본은 이런 관광지 상품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청의 호수 색깔로 만든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너무 예쁜 색깔의 아이스크림이고,
맛은 우리가 아는 캔디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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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호수를 둘러보러 갔어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순간순간 사진을 남겼어요.

가까이서 보는 청의 호수 (아오이이케) 는 신비로움 그 자체였어요.
눈으로 보면서도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어요.

오랫동안 머물면서 두 눈에 가득가득 아름다움을 담았어요.
그 여운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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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흰수염폭포청의 호수 (아오이이케)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어요.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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