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스타입니다.
흰수염폭포와 청의 호수의 감동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어요~
이번 목적지는 사계채 언덕이었어요.
일명 라벤더밭이라고 불리는 곳이고,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을 심어놓은 곳이에요.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죠!!
홋카이도 여름 여행을 오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곳이었어요.
https://maps.app.goo.gl/YjmhXdEUa7VYCm5E6
날씨도 좋고, 기온은 많이 높지 않아서
여행을 하기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주차를 하고 사계채언덕이라고 쓰여있는
건물로 들어가서 문을 통과하면
입장권 무인 발권기가 있어요.
어릴 적에 봤던 아날로그 감성 자판기네요.
입장료는 어른 500엔, 어린이 300엔이에요.
(입장료는 7 ~ 9월까지만 받고 있어요!!)
🍀 사계채 언덕 입장료
• 고등학생 - 성인 : 500엔
• 중학생 - 초등학생 : 300엔
• 초등학생 미만 : 무료
🍀 사계채 언덕 영업시간
• 1월 : 08:40 - 16:30
• 2 - 4월 : 09:10 - 17:00
• 5월 : 08:40 - 17:00
• 6 - 9월 : 08:40 - 17:30
• 10월 : 08:40 - 17:00
• 11 - 12월 : 09:10 - 16:30
입장권을 내고 입장을 하게 되면
입장권을 꼭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하셔야 해요.
화장실이 출입구 바깥쪽에 있어서
입장권을 보여주고 나가셨다가 들어오셔야 해요.
그리고 출입구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보면
트랙터를 타고서 언덕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어요.
이것도 입장권과 동일한 금액의 이용료가 있어요.
(트랙터 이용료 : 어른 500엔, 어린이 300엔)
알록달록한 꽃을 줄 맞춰서 심어놓은 게
너무 예쁘면서 신기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줄을 잘 맞춰놓았는지
놀라울 정도였어요. 자로 줄 그어놓은 것 같은 느낌!!
언덕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딱!! 여행광고에서 봤던 그 모습이
제 눈앞에 쫙~ 펼쳐져있었어요.
하트모양을 만들어 놓은 게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아무리 사진으로 담으려고 해도
눈으로 담는 모습과 감동을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이 담아보려고 했어요.
보라색의 예쁜 라벤더는
출입구 쪽 매점 근처에 있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어요!!
바로 사계채 언덕의 시그니처인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여기서 팔고 있었거든요!!
처음에 주차하고 들어왔던 건물이
예쁜 하늘 아래에 그림같이 자리하고 있네요.
그 안에 들어가면 각종 기념품 판매점과
홋카이도의 또 하나의 특산물인
옥수수를 쪄서 팔고 있었어요.
이 옥수수 진짜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는데
우리나라 강원도 찰옥수수와 식감이 완전히 달랐어요.
쫀득쫀득한 게 아니라 아삭아삭한 느낌이었어요.
라벤더 아이스크림에 옥수수까지 맛있게 먹고서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어요.
계속되는 여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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